2022년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가 제 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제28회 글짓기대회 및 제21회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0월 8일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에서 진행된 행사에 북가주협의회 소속 15개 한국학교 1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본교의 김진아 학생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36217

산호세 알마덴 한국학교 크게 성장

▶ 개교 10주년, 15명으로 시작 현재 86명 등록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829/1073466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은 산호세 알마덴 한국학교(이사장 이성욱)가 25일 가을학기 개강과 더불어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산호세 밸리교회(담임 윤상희 목사) 부설인 알마덴한국학교의 이번 가을학기에는 86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윤상희 목사는 10년전 지역사회 봉사와 애국심 고취,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심어주자는 차원에서 15명으로 시작한 학교가 자녀 교육의 장으로 크게 성장 한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3대 교장인 길민화 목사는 “오늘의 한국학교가 있기까지는 무엇보다도 전문성과 사명감이 있는 교사들의 노력과 역할이 큰 몫을 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산호세 알마덴 한국학교는 매주 금요일 오후4시부터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소: 635 Calero Ave. San Jose. 
▲문의: (408) 472-3878 (윤은아 디렉터).  (408) 472-9022 (길민화 교장)

<손수락 기자>

알마덴 한국학교 학생들 현장 체험학습 실시

한국일보

http://sf.koreatimes.com/article/854303

산호세 알마덴 한국 학교(교장 길민화)는 지난 9일 현장 자연학습의 일환으로 갤러리아 농장의 아쿠아포닉스 시스템(Aquaponics System)을 견학했다. 이곳은 물고기와 식물을 함께 양식하는 수경재배법으로 최근 미국내에서 각광 받고 있는 환경친화적인 농사법을 보여주는 장소이다. 

이날 현장학습 참가한 어린이들은 “자연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자연을 보호하며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농장주(겔러리아 마켓 사장)의 설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흥미진진하게 경청했다. 

알마덴 한국학교는 매년 체험학습으로 갤러리아 마켓 농장을 견학하며 아이들에게 자연농법을 교육 하고 있다. 알마덴한국학교는 오는 30일 종강식에는 학부모들이 중심이 된 국악연주, 아이들의 국악 동요,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

산호세 알마덴 한국학교 연락처 (408) 472-3878, almadenkoreanschool@gmail.com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