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인사말

2007년에 설립된 알마덴 한국 학교는 지역 한인 사회를 섬기기 위한 산호세 밸리 교회의 후원으로 출발하여 오늘의 놀라운 발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아이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게 하기 위해 한글과 역사 교육,한국 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영성과 지성을 갖춘 훌륭한 선생님들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잘 교육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학교에 오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말을 듣는 것이 교사들에게는 큰 보람입니다. 한국학교의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전통이 세워지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기쁨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손을 잡고 한국 학교에 입학했던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보조 교사로 봉사하면서 후배들을 잘 섬기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정상 수업과 함께 두 주일에 한 번씩 사물놀이, 연극, 한자 배우기, 합창 등 다양한 특별활동이 있습니다. 알마덴 한국학교의 장점은 학생들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과 친밀감이 높아 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현재, 단계별로 8반이 있으면 한 반에 교사 한 분과 보조 교사가 한 명에서 세 명까지 그리고 10 여명 정도의 학생으로  편성되어 있어 능률적인 소그룹 교육이 가능합니다. 산호세 밸리교회 부설 알마덴 한국학교는 기도로 새학기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며, 매주 교사 회의 시간마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학교입니다.

알마덴 한국학교 교장      길민화 목사